14일부터 참여 기업 신청
10개 분야 150개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조현장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한다. 중기부를 비롯한 9개 부처가 협업해 10개 분야 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최대 2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중기부, 맞춤형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기업별 최대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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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기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1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과 우수 제조관리 기준(GMP) 인증, 수출 활성화, 인재 양성 등 부처별 사업을 연계해 패키지 형태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범부처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중기부와 8개 부처(고용노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림축산식품부 등)가 협업해 10개 분야 150개사를 선정하고 기업별 최대 2억원을(총사업비의 50%)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K-뷰티 분야는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K-뷰티 얼라이언스를 통해 현장 요구에 상응하는 화장품 스마트공장 선도모델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맞춤형 화장품 시장의 확대 등 K-뷰티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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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지역기업정책관은 "글로벌 경쟁 심화 시대에 국내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서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부처 간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공장 고도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 가격 경쟁력 확보, 기술력 강화 등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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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공고문은 중기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4일부터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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