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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윤리경영 결의…박병희 대표 '청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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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NH농협생명이 지난 5일 농협생명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해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농협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청렴 보험사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는 “농협생명은 협동조합 보험사인 만큼 윤리적 리더십이 더욱 강조된다”며 “이번 결의를 계기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생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생명은 올해 리더급 윤리교육 강화, 청렴직원 추천 캠페인, 갑질 예방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5일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NH농협생명 제공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5일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NH농협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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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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