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치인 호감도 1위 오세훈 "계파구도는 자해적 결과만… 품격도 중요하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페북 통해 당 대표 경선 '계파구도' 지적
갤럽 조사에서 여야 인사 호감도 1위 올라
오 시장 "평생 비전 중심의 정치를 한 신념"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여당에 친윤·반윤·비윤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라며 이같은 계파 구도는 자해적 결과만 남는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국민이 장래 정치지도자로 꼽은 여야 인사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정치 영역에서도 꾸준한 활동폭을 보이고 있다.


오 시장은 21일 오후 페이스북에 '이런 당 대표를 지지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당 대표 경선이 계파 구도로 흘러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렇게 되면 과거 친이·친박 싸움처럼 자해적 결과만 남는다"고 언급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특히 오 시장은 본인을 "평생 어느 계파에도 속하지 않고 비전 중심의 정치를 해왔다"고 평가하며 "품격도 중요하다. 말뿐이 아니라 어떻게 무너진 국민의 신뢰를 되찾을지, 그 방안을 두고 '약자와의 동행' 등 '비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준비된 당 대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정상적이고 호전적인 민주당을 상대하는 만큼 싸울 줄 아는 장수가 필요하지만, 싸워 이겨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며 "하나하나의 전투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쟁에서 승리해야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한국갤럽이 공개한 6월 셋째 주 조사에서 국민이 장래 정치지도자로 꼽은 여야 인사에 대한 호감도 1위에 올랐다. 결과에 따르면 오 시장 36%,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3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3%,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31%, 홍준표 대구시장 30%,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27% 등이다.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에서는 오 시장과 한 전 위원장이 각각 56%, 홍 시장이 37% 호감도를 보였다.


위 기사에서 활용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대통령실까지 날아온 北오물풍선…용산 "심각함 인식, 추가조치 검토"(종합) ‘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法 "증거인멸·도망 염려" "끊임없이 정치적 공격 가해져"…정우성, 9년 만에 유엔 난민대사 사임

    #국내이슈

  • 올림픽 시작인데…파리서 외국인 집단 성폭행 '치안 비상' 해리스 "민주당 단결시켜 승리"…대권 도전 첫 행보 바이든, 美 대선 후보 사퇴…새 후보로 '해리스 추대론' 무게(종합)

    #해외이슈

  • [포토] 정식 출시한 '갤럭시 링' 집중호우에 ‘잠수교·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통 통제(종합) [이미지 다이어리] 장인의 秀세미

    #포토PICK

  • 렉서스 고가 의전용 미니밴, 국내 출시 현대차 전기버스, 일본 야쿠시마에서 달린다 르노 QM6, 가격 낮춘 스페셜모델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티몬·위메프 사태, ‘에스크로’ 도입으로 해결될까 [뉴스속 용어]“군대 갈 바엔 죽음을” 이스라엘 초정통파 유대교 ‘하레디’ [뉴스속 용어]유럽 첫 데뷔, 체코 맞춤형 한국형 원자로 'APR1000'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