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1,200 전일대비 1,250 등락률 -2.94% 거래량 932,117 전일가 42,450 2026.05.19 11:17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지노위 조정기일 연장…본사 파업 위기 일단 넘겼다(종합) 삼성發 성과급 갈등 업계 전반으로…HD현대중·카카오 노조도 요구 카카오, 두나무 투자로 500배 수익률…"AI 신사업 투자" 가 본사 대표 교체로 인적 쇄신을 시작한 가운데 카카오 노동조합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다른 계열사에 대해서도 경영진 교체를 촉구했다.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겠다고 밝힌 11일 오후 2시를 앞두고 성남시 판교 카카오 본사에서 직원들이 출입하고 있다.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겠다고 밝힌 11일 오후 2시를 앞두고 성남시 판교 카카오 본사에서 직원들이 출입하고 있다.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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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입장문을 내고 "카카오 대표교체는 쇄신의 끝이 아닌 시작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카카오엔터 경영진은 사법 리스크의 직접적인 원인이고 추가 의혹들도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 대표가 사퇴 후 고문으로 계약한 것과 같이 회전문 인사가 반복되거나 사퇴한 임원들에 대한 특혜가 발견되는 경우 카카오에 대한 신뢰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인적 쇄신에 대한 직원 참여를 요구했다. 여론조사와 같이 대략적인 분위기만 살피는 방식이 아니라 당사자들의 입장과 의견을 공식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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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노조는 "대표 교체만으로 모든 것이 한 번에 변화하기는 어렵겠지만 새로운 리더십이 쇄신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기존의 과오들이 무엇이었는지 명확하게 밝히고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진정성 있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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