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창고 4호점 1일 매니저 체험
국민의힘, 정원오에 "철도 괴담 유포" 비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사회적 약자 지원 행보를 이어갔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쪽방촌에 위치한  온기창고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6.05.19 윤동주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쪽방촌에 위치한 온기창고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6.05.19 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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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 캠프 사무실에서 서울시 장애인단체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오 후보는 창신동 쪽방촌에 위치한 온기창고 4호점에서 1일 매니저 체험에 나섰다. 온기창고는 오 후보의 대표적인 서울시 정책 가운데 하나다. 매장에 후원받은 생필품 등을 진열해 놓으면 쪽방촌 주민이 배정된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가져갈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날 일정은 '약자와의 동행' 시즌2 연장선상으로 풀이된다. 오 후보 측은 "약자와의 동행은 오 후보가 서울시장 시절 취임과 함께 강조한 구호이자 핵심 시정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구간 복합환승센터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철근 누락' 사태를 놓고 여야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철근 누락 사태를 인지하고도 지난달까지 국토교통부에 보고하지 않고 은폐했다며 오 후보 책임이라고 비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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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시가 철도공단과의 협약에 따라 무려 세 차례나 관련 사안을 국토부 산하 기관 철도공단에 공유한 기록이 남아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토부 산하 기관에 알렸는데 이 사안이 숨겨지는가"라고 맞받아쳤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철도 괴담을 유포한 것"이라고 민주당 쪽을 비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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