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대통령 당선인 "인도군 철수 협상 시작"
'친중' 성향의 모하메드 무이주(45) 몰디브 대통령 당선인은 자국 주둔 인도군 철수 협상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이주 당선인은 다음 달 17일 8대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무이주 당선인은 "지금까지 진행된 협상이 성공적"이라며 “우리는 호혜적인 양자관계를 원한다. 인도군 철수 후 중국 등 다른 나라 병력이 몰디브에 들어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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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군 철수는 무이주 당선인의 대선 핵심 공약이다. 현재 몰디브에는 인도군 75명이 레이다 기지와 정찰기를 유지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고, 인도 전함들은 몰디브의 배타적 경제수역 순찰을 하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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