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지난달 국내외 3만6544대 판매…국내외 50%↑
한국GM은 지난달 국내외에서 3만6544대를 팔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6% 늘면서 1년 3개월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수출은 3만3912대로 같은 기간 66.2% 늘었다. 수출만 따지면 1년 6개월 연속 전년 대비 늘었다. 올해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큰 힘이 됐다. 지난달에만 2만702대(파생모델 포함) 수출선박에 올랐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하다. 여기에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달 1만3210대 수출됐다. 이 차는 올해 1~8월 누적 수출량 14만6581대로 단일모델 최다 수출 차종이다.
내수 실적은 뒷걸음질 쳤다.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2632대로 같은 기간 34.4% 줄었다. 조업일수가 줄어든 점이 영향을 끼쳤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제외하면 대부분 차종이 판매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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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부사장은 "이번 달은 쉐보레 제품 전반에 걸쳐 무이자 할부, 현금지원, 경품 등 판촉 활동을 강화해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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