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中 새 지도부 선출 "상호존중 기반 한중관계 발전 노력 "
23일 중국 공산당 당대회 시진핑 3연임 확정
정부 차원 축전 발송 검토중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외교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연임과 관련해 “상호존중과 호혜 정신을 기반으로 더욱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16∼22일 진행된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및 새로운 지도부 선출 등 관련 사안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 공산당 신임 최고지도부에 대한 축전 발송 계획에 대해 “중국 측의 공식 발표가 23일 이뤄진 만큼 관련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시 주석은 제20차 당대회 직후인 23일 개최된 20기 중앙위 1차 전체회의에서 당 총서기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재선출된 바 있다.
시 주석은 내년 3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계기에 국가주석직 3연임을 확정하며 당·정·군 ‘3권’을 완전 장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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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앞서 개최된 중국 당대회 때도 중국 최고지도자에게 정상 축전을 보낸 바 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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