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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유제훈 기자]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석탄 관련 익스포저를 2035년까지 25%로 줄이고 2040년에는 제로로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석탄화력발전 관련 투자 해소방안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박 의원은 "산은이 녹색기후기금(GCF) 이행 기구로 석탄화력발전 투자를 줄여나가는 게 정책적 방향이 맞지 않냐"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하는데 현재 석탄화력 부문에 투자된 5700억원에 대한 해소방안은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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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 회장은 "지난해 10월 석탄산업발전 관련 여신 가이드라인을 작성했다"면서 "지금 있는 여신을 한꺼번에 없앨 수는 없어 5%씩 줄여나가고 신규로는 석탄 관련 대출을 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강 회장은 "2035년까지 관련 익스포저를 25%까지 감축하고 2040년까지 제로로 줄이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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