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투자협회, 학습자 중심 엔젤투자 교육 실시…26일 첫회 무료개최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엔젤투자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엔젤투자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학습자 중심의 엔젤투자 교육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의 핵심목표는 '급변하는 투자 시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투자자 양성'이다. 협회는 학습자의 적극적 참여로 효과성을 극대화하는 교육방식인 '액티브 피어 러닝'으로 교육을 전환한다. 액티브 러닝은 △15분 내외의 온라인 사전 학습 △학습자 중심의 협력 과제 해결 △개념 이해 및 응용 등의 형태로 구성됐다.
협회는 첨단 교육기법 전문 기업인 ㈜EFG와 함께 기존 전문개인투자자 양성과정의 '스타트업 투자 계약의 이해' 과목을 액티브 러닝 형태로 첫 과목으로 개발했다.
본 강의 주 내용은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안희철 변호사가 교육영상으로 제공한다. 이후 액티브 러닝 전문가인 김호선 교수가 강의 영상을 기반으로 학습자 중심 액티브 러닝을 운영해 수강생이 스타트업 투자 계약 방식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오프라인 교육 과정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강남구 팁스타운에 위치한 해성빌딩 팁스홀에서 첫 교육이 진행된다. 1회 교육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최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유료로 제공된다.
또한 협회는 이달 말부터 모바일 최적화 인터랙티브 러닝 플랫폼 기업 ㈜넥스트메타와 엔젤투자를 스마트폰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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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하 엔젤투자협회 회장은 "강의자 중심의 일방적인 교육 방법을 타파하고, 학습자 중심의 능동적 참여 교육과정이 필요한 때"라며 "액티브 러닝으로 교육의 생산성을 높이고 방법론적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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