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박물관 272곳 다음 달부터 평가인증
비접촉 환경 대응 노력·성과도 점검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부터 공립박물관 272곳을 대상으로 평가인증을 진행한다. 전시·교육·수집·연구 등 박물관으로서 기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지, 조직·인력·시설·재정 등이 효과·효율적으로 관리되는지 등을 각종 지표를 기준으로 알아본다.
범주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다섯 가지. 새로운 비접촉 환경에 대응하는 운영 노력 및 성과도 새롭게 추가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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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관계자는 “다음 달 서면 평가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현장 평가를 하고 12월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며 “인증 박물관은 3년간 유효한 인증서를 발급받는다”고 설명했다. “지자체와 공유해 폭넓게 활용되도록 관련 절차를 개선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에 지자체 공무원, 박물관 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연수회도 마련해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개선 과제를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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