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고유의 '드림파트너스위크'…임직원 참여

안 입는 옷 바꿔입는 '제로 웨이스트' 등 실천

코오롱그룹이 '지속가능한 의식주 활동'을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코오롱의 봉사주간 '드림 파트너스 위크'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코오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사진은 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왼쪽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자사 브랜드 재고의류 등을 활용해 직접 만든 에코 텀블러백을 들어보이는 모습.(사진제공=코오롱)

코오롱그룹이 '지속가능한 의식주 활동'을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코오롱의 봉사주간 '드림 파트너스 위크'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코오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사진은 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왼쪽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자사 브랜드 재고의류 등을 활용해 직접 만든 에코 텀블러백을 들어보이는 모습.(사진제공=코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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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코오롱 코오롱 close 증권정보 002020 KOSPI 현재가 65,0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46% 거래량 44,610 전일가 64,700 2026.05.18 11:02 기준 관련기사 39년 수입차 명가 코오롱, 인증 중고차로 영역 확장 코오롱그룹, ‘Axcellence 2026’으로 전방위적 탁월함 추구 [특징주]코오롱모빌리티그룹, 상장폐지 앞두고 23% 급락 그룹이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코오롱인의 봉사주간 '드림 파트너스 위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의 하나로, '지속가능한 의식주 활동'이란 주제를 내걸었다.


코오롱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매년 일정 기간 봉사활동을 해왔다. 올해도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참여했다. 일상 속 의식주 관련 친환경 아이디어 실천 활동을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옷 부문에선 잘 입지 않는 옷을 교환하는 캠페인 '다시입다 21% 파티'를 열었다. 비영리법인 다시입다연구소의 설문조사 결과 옷장 속 입지 않는 옷의 비율이 21%에 달한 사실을 확인한 뒤 행사명을 이렇게 정했다. 새 옷을 만들 때 필요한 물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와 미세플라스틱 배출도 억제해 생활 속 '제로 웨이스트'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다. 마곡 원앤온리타워와 삼성동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사옥 임직원들은 안 입는 옷을 내놓고 그 수량만큼 원하는 옷을 바꿔갔다.


음식 부문에선 사업장 내 '종이컵 제로'를 실천 중인 마곡 원앤온리타워, 과천 코오롱타워 임직원들이 '에코 텀블러백'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자사 브랜드 재고의류나 원단, 에코백 등의 소재를 활용해 손가방을 만드는 방식으로 업사이클링을 실천한 것이다. 코오롱은 이달부터 이들 사업장에서 개인컵 사용을 의무화하는 캠페인을 시작해 전국 사업장에 확대할 계획이다. 종이컵 비용 절감분은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쓰기로 했다. 집 부문에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에코 클리닝' 행사를 전국 사업장에서 진행했다. 코오롱이 결연 후원 중인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 활동은 물론 사업장 주변을 가볍게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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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코오롱CSR 사무국 이사는 "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회사와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사업장 내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그룹 전체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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