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세계인과 함께하는 관계형 관광 확대
글로벌 외국인 커뮤니티 초청
황매산·동의보감촌서 산청 매력 체험
경남 산청군이 글로벌 외국인 커뮤니티와 연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제 관광도시로의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16일 부산 기반 글로벌 외국인 커뮤니티 'HIBA(Hidden Busan Adventures for Foreigners)' 회원들을 초청해 황매산과 동의보감촌을 연계한 특별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외국인이 함께 교류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관계 관광도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제공=산청군] 부산 기반 글로벌 외국인 커뮤니티 'HIBA(Hidden Busan Adventures for Foreigners)' 회원들을 초청 황매산과 동의보감촌연계한 특별 관광 프로그램 진행 기념 단체 사진
특히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며 교류하는 '관계형 관광(Relationship Tourism)' 방식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태국 등 11개국 외국인 20명과 한국인 15명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황매산 등반을 함께하며 한국의 산행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동의보감촌에서는 왕뜸 체험 등 전통 한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의 전통 치유문화와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경험했다.
참가 외국인들은 이번에 체험한 산청 관광 콘텐츠를 개인 SNS와 글로벌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할 예정으로, 산청 관광 인지도 확산과 향후 재방문 유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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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커뮤니티와 연계한 관계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세계인이 다시 찾고 머무르는 산청 관광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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