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성공 개최 전 부서 협업체계 가동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복하천 수변공원서 개최
주차·휴식 공간 등 사전 준비 본격화
경기 이천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련 부서의 역량을 집중하며 본격적인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4월 축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한 데 이어, 5월부터는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관람객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지를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옮겨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5월부터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새로운 장소에 최적화된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는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행사장 인근과 외곽에 약 300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내권 방문객을 위해 이천역과 시청을 잇는 셔틀버스 노선을 촘촘히 설계하는 한편, 원거리 주차장 이용객을 위해 꼬마기차를 운영해 행사장까지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수변공원의 특성상 부족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그늘막과 텐트형 쉼터를 대폭 설치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피크닉 공간과 이색적인 휴게 공간을 조성해, 가을볕 아래에서도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할 예정이다.
복하천을 건너 주차장과 행사장 사이를 이동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 요원을 상시 배치해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명 시설을 강화한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시의 대표 행사인 만큼, 농업기술센터를 필두로 시 전 부서가 협업하는 지원 체계(시스템)를 가동한다. 행사장 안전 관리 계획을 조기 수립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교통 혼잡 최소화 대책을 마련한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까지 아직 5개월의 여유가 있지만, 장소 이전이라는 큰 변화가 있는 만큼 초기 단계부터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원활하게 소통해 방문객들이 주차와 휴식에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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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 철저한 사전 준비 속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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