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측 "초대 국무총리 인선작업…이제 막 시작 단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측은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인선 작업과 관련해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27일 새 정부 초대 총리 후보자에 대한 공식 보고를 받느냐'는 질문에 "후보를 저희가 알아보고 검토하고 그리고 검증 작업 하는 것 또한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고 답했다.
김 대변인은 "총리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인선 기준이 있다"며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빈틈없는 국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인선 작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보물색 검증 절차라고 하는게 그 시간과 스케줄은 순조롭게 새 정부가 대통령 당선인 취임 이후 유능한 정부로 일할 수 있게 하겠느냐는데 초점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인사팀 자료를 토대로 총리 후보를 5배수가량으로 압축하고 오는 27일께 윤 당선인에게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송부와 인사청문특위 구성, 인사검증 자료 조회 등 인선에 걸리는 작업 시간을 고려하면 대통령 취임일에 맞춰 총리를 뽑기 위해선 이번 주에는 검증에 돌입해야 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닉스, 공부 못한 애가 갔는데"…현대차 직...
총리 후보로는 한덕수 전 총리와 박용만 전 두산 회장, 국민통합위원장을 맡은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을 맡은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