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현수막·택배 박스 재활용 등 진행

한화그룹은 지난 16일 경남 창원 대원레포츠공원에서 '맑은학교 환경운동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맑은학교 환경운동회에 참여한 초등학생이 친환경 가치 체험 놀이에 몰두하고 있다. 한화

맑은학교 환경운동회에 참여한 초등학생이 친환경 가치 체험 놀이에 몰두하고 있다.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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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회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인 '맑은학교 만들기'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한화그룹이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와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5년째를 맞았다.


환경운동회는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환경운동회에 참석한 경남지역 초등학생과 그 가족들은 폐현수막을 대형천으로 활용해 맑은 공기를 지켜내는 '산소를 지켜라', 버려진 택배 박스를 대형 젠가와 함께 쌓아올리는 재활용 박스 젠가, 팀원이 협동해 쓰레기를 낚아 올리는 '분리배출 낚시왕'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운동회가 끝난 뒤에는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플로깅 활동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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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면서 친환경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맑은학교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 감수성을 키울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보경 기자 j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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