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상반기 58억 규모 수소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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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호주 정부와 58억원 규모의 수소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관 대사를 만나 양국의 연구개발(R&D), 탄소포집·저장·활용 기술(CCUS) 및 에너지·자원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에너지·자원 수급 관련 협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한-호 공동 프로젝트'의 예산은 58억원이며 수행 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다. 산업부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호주 측과 협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청정수소 국제 교역 활성화를 위한 복수국 간 이니셔티브 포럼에 호주 정부의 참석도 제안했다.


또 올해 4월 국제해사기구(IMO)에 기탁할 예정인 '런던의정서 임시 이행 결의안 수락서'에 대한 호주 정부의 신속한 절차 진행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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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은 "각종 리스크에도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에너지·자원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며 "한국에 긴급한 에너지·자원 수요가 발생하거나 중장기 에너지·자원 공급망 구축을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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