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의 용산 이전을 공식화하면서 21일 용산과 관련된 종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자연과환경 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장 초반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이후 주가는 소폭 떨어져 이날 오전 9시51분 기준 전일대비 24.21%(385원) 오른 1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서울역에서 용산역까지 이어지는 숲길 조성사업을 수주한 바 있어 청와대 용산 이전 관련주로 묶인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용산에 본사가 있는 깨끗한나라 는 전일대비 11.46%(475원) 오른 4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