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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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경북 봉화 등 5개 지역이 ‘목재친화도시’로 조성된다.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으로 ‘2022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지는 ▲강원 춘천 ▲경북 봉화 ▲대전 유성 ▲전남 강진 ▲전북 무주 등 5개 지역이다.


이들 사업지에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각 50억원(국비·지방비 각 50% 충당)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은 콘크리트 중심의 삭막한 도시환경을 목재로 전환, 탄소중립 도시로 탈바꿈 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행된다.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로 도심 거리와 생활 속 사회기반(SOC)을 조성하고 생애주기 목공 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별 목재교육·문화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사업은 ▲지역 목재를 활용한 목재특화거리 조성 ▲공공 목공체험센터 등 목재 교육·문화 진흥 ▲지역 목재 산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꼽힌다.


특히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목재 친화형 목재 도시 모델)과 연계돼 추진되며 해당 대상지로 선정된 경북 봉화군은 공공 목조건축 등 각종 목재 활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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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이 산림부문 탄소중립 달성과 지역별 목재 산업의 공급망(밸류 체인) 형성에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산림청은 관련 자문단 운영으로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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