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입성' 유력 조은희 "사회 그늘진 곳 골고루 비추는 의정하겠다"
"저의 당선 기쁘지만 尹 당선 더 기뻐"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과와 함께 치러진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의 국회 입성이 유력해졌다. 조 전 위원장은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전 위원장은 10일 오전 2시께 당선이 유력해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저는 엄마 행정을 펼쳐온 경험을 살려, 사회의 그늘진 곳에 따스한 햇볕을 골고루 비추는 의정활동을 하고자 한다"면서 "퇴임한 메르켈 독일 총리는 '갈등 사이에 다리를 놓아라'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그런 '엄마 리더십'으로 우리 사회의 깊어진 갈등의 골에 화합의 다리를 놓고, 어렵고 힘든 이들의 상처를 싸매고 눈물을 닦아드리는 따뜻한 정치, 국민 삶에 도움이 되는 플러스 정치를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 전 위원장은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당선 확실 소식에 대해서도 감사를 전했다. 그는 "저의 당선도 기쁘지만,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더욱 기쁘고, 자랑스럽다. 불공정을 바로잡고, 국민통합을 이루어 내며, 나라를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이끄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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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저는 99℃의 물에 1℃의 온기를 더해 액체가 기체로 펄펄 끓는 희망의 나라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그것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길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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