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산물유통센터 활어위판장 단독 운영 성과 올해도 환원

장학금을 전달하는 목포수협 김청룡 조합장(가운데) 사진 = 목포시 제공

장학금을 전달하는 목포수협 김청룡 조합장(가운데) 사진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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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목포수협(조합장 김청룡)이 지난 20일 재단법인 목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4천만원을 기탁했다.


21일 목포시는, 이번 기탁은 목포수산물유통센터 활어위판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으로 목포수협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6회에 걸쳐 총 2억 4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목포수협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활어위판장을 단독 운영체제로 전환하면서 시설수선충당금 및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활어위판장은 서남권에서 생산된 활어를 집산·유통해 수산업을 발전시키고, 신선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건립했으며 현재 확장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청룡 조합장은 “장학기금 기탁·사회공헌 등 목포수협의 활동이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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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포수협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급감으로 어가 하락, 어획량 감소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현재 1천 800억원의 위판고를 기록 중이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위판고 2000억원 달성을 가시화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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