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만 친환경 특허 1000개"…현대모비스, '2021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629,000 전일대비 21,000 등락률 -3.23% 거래량 1,010,628 전일가 65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내 수익 불려준 효자 종목...더 담아둘 수 있었다면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가 지난해 획득한 글로벌 지식재산권 2100여건 가운데 절반 가량이 친환경 분야에서 나온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18일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특허와 친환경 경영 국제인증 현황 및 향후 계획이 담긴 '2021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중장기 친환경 경영전략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추진 내용을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CFD) 권고 지표, 세계경제포럼 국제비즈니스위원회(WEF) ESG 지표 등 다양한 글로벌 ESG 정보 가이드라인에서 요구하는 수준으로 상세하게 반영했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은 지속가능보고서에서 "뉴 노멀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기준과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며 "신기술 개발을 통한 신사업 확대로 미래가치를 높이는 한편 미래 세대와 지구를 위한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구동시스템, 제어기, 배터리시스템, 수소연료전지와 같은 전동화 핵심부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인휠모터, 구동모듈, 수소연료전지셀, 배터리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등 미래 전동화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현대모비스는 관련 특허 2100여건을 확보했고, 친환경 관련은 절반 수준인 1000여건에 달한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실현을 위한 친환경차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 최초로 RE100 가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RE100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현대모비스는 국내외 생산공장 및 연구소, 품질센터, 자회사 등을 포함한 전 사업장에 대한 에너지 사용 현황 파악을 진행하고, 각 국가별 규제 및 사회환경 검토를 통해 RE100 이행을 위한 로드맵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RE100 기준보다 10년 빠른 204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국내외 사업장에 대한 환경에너지경영 시스템 인증 (ISO14001)을 취득했고,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CDP)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경영과 함께 안전경영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90%가 넘는 국내외 사업장에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를 취득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들의 경쟁력 제고와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도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협력사와 계약 체결 시 유해물질 미사용, 환경법규 준수, 안전경영 및 제품생산 전 과정에서의 친환경 시스템 전환을 독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협력사와 공동으로 '공급망 ESG 지속가능성 리스크' 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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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경영층으로 구성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설치해 관련 리스크 관리 및 개선 현황을 공유하며 준법, 윤리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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