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단독브랜드 '올스탠다드' 20만개 판매 돌파
지난해 3월 론칭, 1년간 60여종…생필품, 생활가전, 식품 등
유망 중소 제조사 발굴해 공동 기획 "거품 없앤 게 인기 비결"
28일까지 전제품 T멤버십 최대 11% 할인…생필품 차례로 론칭 예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11번가는 제조사 공동기획 브랜드 '올스탠다드(All Standard)'가 지난해 3월 론칭 이후 약 1년 간 누적 판매 수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스탠다드'는 11번가와 중소 제조사가 공동 기획해 다양한 생필품을 유통 마진을 줄인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11번가 단독 브랜드다. 유망한 중소 제조사를 선별해 기획 단계부터 협업해 상품을 론칭한다.
브랜드 이름처럼 생활에 기본이 되는 상품들,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들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지난해 3월 '뱀부타월'을 첫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0여 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약 1년 간 누적 판매수량은 20만400개로 판매 금액은 약 30억원이다. 총 13만3000여명이 올스탠다드의 상품을 구매했다. 판매 금액 순위는 1위 'KF94 마스크' 8억5000만원(마스크 186만장), 2위 '알카라인 건전지' 2억4000만원(건전지 111만6000개), 3위 '죽사타월' 1억8000만원(타월 6만5000장), 4위 '발포 안전 욕실화' 1억7000만원(욕실화 7만2000족), 5위 '바디필로우' 1억4000만원(바디필로우 8700개) 순이었다.
그 외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뽑아쓰는 마스크팩, 스윙 빨래바구니, 스마트센서 휴지통, 미니 가스버너, 충전식 보풀제거기 등 생활 속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 생필품과 가성비를 앞세운 미니가전 등이 인기가 높았다.
11번가는 "디자인, 기능, 가격 측면에서 불필요한 군더더기와 거품을 없애고 제품의 본질에만 집중한 점이 고객들이 '올스탠다드'를 선택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올스탠다드의 제품들은 대부분 간결한 로고만 담은 디자인과 미니멀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유망한 중소 제조사의 발굴과 협업도 지속해서 늘리고 있다. 상품력은 좋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중소기업 상품들을 꾸준히 발굴해 올스탠다드 상품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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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오는 28일까지 올스탠다드 전 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T멤버십 전용 11% 할인(최대 5000원) 혜택으로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 15일에는 휴대폰 강화유리필름을 새롭게 출시했고 앞으로 리빙박스, 분리수거 비닐봉투, 생수, 밀폐용기 등 가성비 높은 생필품을 차례로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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