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결과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결과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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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15일 진도 쏠비치호텔에서 일반고 교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결과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14부터 15일까지 ‘우리가 전남형 고교학점제 모델학교다’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개설과목 확대를 위해 연구·선도학교의 성과와 노력을 공유하고 성찰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학점제형 공간혁신 실천 사례발표와 내년 학점제형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원탁토론으로 진행했다.


원탁토론은 올해 교육활동을 테이블에 올려 ▲지속 ▲개선 ▲삭제 ▲추가 등 4가지로 분류해 평가 활동을 실시했다.

또 내년도 교육과정 편성 방안으로 직업계고 교과를 일반고 학생들이 수강하는 온·오프라인 강좌 개설, 대학 및 지역연계 개설과목 확대, 학교 연합 공동 교육과정 확대 운영 등을 제시했다.


최대옥 해룡고 교사는 “학점제 실천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해 맘이 한결 가벼워졌고, 내년 학년 계획도 미리 고민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올해 고교학점제 일반고 연구·선도학교 7곳을 추가 지정해 20교로 늘렸고 내년에는 45교까지 더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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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는 교육과정의 민주화이다. 학생 개인별 진로에 맞는 수업 설계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연구·선도학교가 모델학교로써 그 길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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