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대통령과 4부 요인 초청 만찬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21일 저녁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4부 요인 내외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한민수 국회대변인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21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2시간30분간 의장 공관에서 문 대통령과 4부 요인 내외 만찬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정계를 은퇴하는 문 의장이 초청했다고 한다. 문 의장 부부의 결혼 50주년 금혼식을 기념하는 자리도 겸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문 대통령은 역사에 남을 일을 하고 계시고 남은 임기 중 국회와의 일을 잘하려고 애쓰고 계시다"며 "이런 때 직접 의장 공관을 방문한 사실은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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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국민들이 일하는 국회, 협치하는 국회를 바라고 있는데 두고 두고 후배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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