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회에서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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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소상공인기본법이 통과된데 대해 "소상공인의 독립기념일"이라며 대대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연합회는 10일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들의 또 한번의 승리이자 중요한 전진의 계기, 대한민국 소상공인 독립기념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여·야 5당 대표가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약속했지만 정쟁을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져왔다"며 "우리는 소상공인기본법 하나 없는 현실에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우리 정치의 풍토를 바꿔나가자고 호소해 왔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소상공인기본법이 통과됐으며 이법이 본격 시행되면 소상공인 영역을 경제 정책의 대상으로 새롭게 규정해 법적 지위와 권리를 보장하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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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범부처적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기본안을 수립해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소상공인 정책이 펼쳐지길 기대한다"며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 풍토 조성과 이어지는 후속입법 과정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도 국가의 보호를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전기가 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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