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AI 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AI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수립을 주문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도지사는 이날 부단체장 영상회의에서 AI 중점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타 지역에서 야생조류 저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검출(16건) 됨에 따라 일선 시?군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선제적 대응을 위한 조치다.
김 지사 “12월은 도내 겨울철새 서식 개체가 가장 많아 고병원성 AI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로 철새도래지(18개소)의 철저한 차단방역이 필요하다”며 “군 제독차량, 광역방제기, 시·군, 농협의 소독차량을 총 동원, 도래지 주변도로 및 인근 가금농가에 대해 매일 소독에 나설 것”을 긴급 지시했다.
또 “농장단위 차단방역에서 축산차량이 가장 위험하므로 농장 내 축산차량과 출입자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를 실시해 달라”면서 “축사 내 온도관리, 농장 주변에 생석회를 충분히 살포하면서 종오리 농장의 산란율·폐사율 확인, SNS를 통한 AI 방역요령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는 고병원성 AI특별방역대책 기간인 지난 10월부터 고병원 AI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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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소독시설 운영(22개소), 농장 방역초소 등(19개소), 오리농장(84호)에 대해 사육제한(휴지기)에 들어가 AI 감염율을 낮추기 위한 강력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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