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청소년과 대학생 등 시민기자 400여 명이 모이는 소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30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19 서울 시민기자 미디어데이'를 열어 시민기자 정기교육과 소통 행사를 이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글쓰기 특강은 작가 겸 배우인 명로진 씨가 맡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수료증 수여식을 가진 뒤 시민기자들과 '초밀착' 인터뷰 시간을 갖는다.
현재 서울 시민기자의 누적 가입자 수는 6000명 안팎이다. 올해에만 2814명이 시민기자로 신규 가입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시민기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들이 만든 콘텐츠는 서울시 소통 포털 '내 손안에 서울'에서 공개된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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