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 러시아 문화포럼 참석 "국제교류 활성화"

최종수정 2019.11.20 18:15 기사입력 2019.11.20 18:15

댓글쓰기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  [사진= 세종문화회관 제공]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 [사진= 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지난 14~1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된 제8회 국제 문화 포럼에 발제자로 초청돼 공공 극장으로서 세종문화회관의 역할과 사례 및 세종문화회관의 국제 교류 등을 소개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문화 포럼은 러시아 연방정부와 상트페테르부르크시가 공동으로 주최해 2012년부터 매년 11월에 진행하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문화예술 포럼이다. 매년 각국의 고위급 문화인사들을 초청해 교류 및 토론을 나누는 장으로 올해는 '공공극장'을 테마로 '순수 예술의 사회 연관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성규 사장은 드미트리 그리첸코 러시아 콘서트부 총재, 파벨 스테파노브 러시아 문화부 차관, 유리 바슈메트 소치 국제 동계 페스티벌 감독, 로만 벨로르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벌 감독 등 유럽의 주요 문화예술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첫날 포럼에서 세종문화회관 최초 예술단 통합공연 '극장 앞 독립군', 천원의 행복 '온쉼표', 한국형 엘시스테마 '꿈나무 오케스트라',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진행 중인 '용기 프로젝트' 등 공공 극장으로서 세종문화회관의 역할 및 주요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튿날 진행된 공동회의에서는 캐서린 디벤터 유럽 페스티벌 연합 사무총장을 비롯한 유럽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의 국제문화예술 교류 사업들을 소개했다.


세종문화회관은 내년 대한민국과 러시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의 우수한 공연예술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규 사장은 "세종문화회관이 순수예술과 상업예술, 관객과 아티스트, 제작진과 예술가가 모두 행복하게 공생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세계 유수의 공연장, 축제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해외 교류를 적극적으로 활성화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