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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온라인 채권 판매 4700억원 돌파

최종수정 2019.11.20 10:29 기사입력 2019.11.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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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키움증권은 올해 온라인 채권 판매액이 47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장외채권 판매가 증권사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뤄지는 데 반해 키움증권은 홈페이지, 모바일앱을 통해 쉽게 채권 판매금리를 비교, 확인할 수 있으므로 온라인 매매를 더 편하게 여기는 개인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당 팀의 회사채와 단기사채의 온라인 판매액이 4700억원을 돌파했다"며 "개인투자자의 호응을 얻어 온라인 채권판매 시장을 개척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현재 30종 이상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고, 1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판매하는 채권 중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한화건설 102-2와 제이티비씨 10채권이 있다.


한화건설 102-2 채권의 연 수익률은 세전 3.35%이다. 신용등급 BBB+/긍정적, 만기는 2022년 9월 20일로 잔존기간이 약 3년이다. 한화건설은 ㈜한화가 지분100%를 보유하고 있는 한화 계열의 종합건설업체로, 한국기업평가는 시장지위, 수주잔고 등에 기반한 사업안정성이 양호하며 위 등급을 책정했다. 해당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제이티비씨 10 채권의 연 수익률은 세전 3.25%이다. 신용등급 BBB+/안정적, 만기는 2021년 9월 10일로 잔존기간이 약 2년이다. 제이티비씨는 2011년 설립된 종합편성채널사업자로, 중앙홀딩스 및 중앙일보 등이 제이티비씨 지분의 30%를 보유하고 있다. 방송사업 지속을 위하여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3년주기로 재심사를 받고 있으며, 2014년 1차 재승인, 2017년 2차 재승인을 각각 1위로 통과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컨텐츠 경쟁력 제고로 시청률, 시청점유율 등 제이티비씨의 사업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해당 등급을 부여했다.


그 외 신종자본증권, 단기사채 등도 투자할 수 있으며, 온라인 채권 매매 가능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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