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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서울-모스크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최종수정 2019.11.20 10:10 기사입력 2019.11.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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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서울-모스크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그룹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와의 협업을 통해 'Human (un)limited'라는 주제로 한 예술 전시회를 이달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서울, 모스크바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19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을 시작으로, 22일 서울, 27일 모스크바에서 차례로 동일한 주제의 전시를 시작해 내년 2월29일까지 18개 아티스트 팀의 조각, 인터랙티브 설치미술, 미디어 아트 작품 등 31점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는 한국, 중국, 러시아 등 세계 주요국 대표 도시에 자리잡은 현대차 브랜드 체험 공간을 활용해 문화예술로서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함이다.


올해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에서 영감을 얻어 예술을 통해 발견한 '인간다움'에 대한 통찰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서울-모스크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올해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전날 중국 베이징 예술단지 798예술구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개막식이 열렸으며 건물 외벽에 베이징 도심의 미래를 표현한 데이비드 후왕의 벽화 공개를 시작으로, 16개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베이징 전시 개막과 더불어 '제3회 현대 블루 프라이즈'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현대 블루 프라이즈는 현대차가 아이디어와 실력을 갖춘 중국의 신진 큐레이터를 발굴해 멘토링, 제작 지원, 작품 전시 등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시작됐다.

조원홍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부사장은 "인간다움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체험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진행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인간이 중심이 되는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고객과의 적극적 소통공간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개막하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전시에서는 이예승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27일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서 이고르 크라프트 작가의 전시회가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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