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공공기관들이 지역ㆍ상생발전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성장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강남 지역 6개 공공기관(강남구자원봉사센터ㆍ논현노인종합복지관ㆍ한국과학창의재단ㆍ한국문화재재단ㆍ한국산업기술진흥원ㆍ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과 함께 '지역 안전문화ㆍ상생협력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안전문화ㆍ상생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한 기관들은 앞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 사회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한다.


오명준 산업기술진흥원 부원장은 "안전, 환경, 지역경제 활성화 등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기관 간 협의체가 마련돼 기쁘다"며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앞장서 실천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에 한창이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30일 인천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한국남동발전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 해양에너지신산업인 '항만형 해양 마이크로에너지그리드 기반 선박용 친환경 전력망 구축사업(포스맥)'에서 발생한 에너지 절감 비용 일부를 인천의 에너지빈곤층에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스맥은 인천항 내항 도수로 해수면에 해양부유식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해 항만 내 정박하는 선박이 전력생산을 위해 사용하는 경유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잉여전력은 에너지저장장치에 저장해 전력 절감비용 등을 통해 수익금을 발생시킨다.


한국서부발전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나서고 있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 상생ㆍ지역발전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 미래세대 육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발굴ㆍ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그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사회공헌사업 첫 번째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 메이커(Change-Maker)를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활동가(개인)를 발굴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적 가치 모델 발굴 선도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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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은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 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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