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카카오뱅크 지분을 손자회사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넘긴다.
17일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카카오의 콜옵션 행사에 따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보유하게 되는 한국카카오은행의 잔여지분에 대해 11일 은행법상 한도초과 보유 승인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분 취득자는 한국투자금융지주(5%-1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29%)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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