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美보잉과 운항승무원 교육훈련 위탁계약 연장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350 전일대비 700 등락률 -2.69% 거래량 633,590 전일가 26,050 2026.05.18 09:53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은 16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진행 중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보잉사와 운항승무원 교육훈련 위탁을 오는 2025년까지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내용은 대한항공이 보유한 보잉 기종 항공기 운항승무원 2000여명의 정기·양성훈련을 보잉사 소속 모의비행훈련장치(시뮬레이터) 전문교관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지난 1999년 이래 20년째를 맞고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대한항공은 보잉사의 최신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 받으며 교육훈련 협업을 지속, 우수 조종인력 양성을 이어나가 절대 안전 운항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또 대한항공은 보잉사의 항공기 디지털 항법장치 프로그램인 '젭슨(Jeppensen)' 이용계약도 10년 연장했다. 주요 민간 항공사들이 항공기 항로 정보와 세계 각 공항 내 세부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젭슨의 이용계약 연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항공기 운항이 가능하게 됐다는 게 대한항공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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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16년 자사 운항훈련센터를 인천 영종도로 신축해 보잉사와 공동 운영 중이다. 운항훈련센터 내에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을 비롯한 세계 항공 당국에서 승인한 첨단 시뮬레이터가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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