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일정 마친 문 대통령, 뉴욕에서 귀국길 올라…오늘 오후 도착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 경제사회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 고위급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모디 인도 총리, 가운데는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사진=연합뉴스
[뉴욕=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조윤제 주미대사 등의 환송을 받고 서울을 향해 출발했다.
지난 22일 3박 5일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호주, 덴마크, 폴란드 정상과 양자 회담을 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3년 연속 유엔 총회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기조 연설을 통해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는 제안을 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인도 탄생 150주년 기념 고위급 회담에 참석하고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는 기조 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귀국길에 오르면서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올린 '뉴욕을 떠나며'라는 글에서 "뉴욕은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힘을 쏟아내는 곳"이라며 "세계를 이끄는 미국의 힘을 느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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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역동성에서는 우리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우리는 반드시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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