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NH농협은행은 ‘새봄맞이 고객사랑 가두캠페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대훈 행장과 우진하 노조위원장,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 등 경영진과 노조, 직원들은 전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고객들에게 꽃씨와 미니화분 등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은품 배부, 윷놀이, 룰렛 돌리기 등 고객 참여 체험 행사도 마련해 경품을 제공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상담 창구도 운영하며 고객편의를 높였다.
행사는 같은날 광화문 뿐 아니라 전국 영업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이 행장은 “생동하는 봄을 맞아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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