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마트는 이달 16~17일 '미국산 오렌지 무한담기' 행사를 1만원에 진행한다.
지난 2월 진행한 ‘천혜향 무한담기’ 봉투보다 66%(23㎝X45㎝) 더 길어진 봉투를 제작해, 평균 16개의 오렌지를 담을 수 있다. 개당 625원 꼴이다.
봉투를 가득 채우면 3.4㎏ 가량의 오렌지를 1만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봉투 안에 담긴 것까지만 계산 상품으로 인정되며, 1인당 1봉 한정 판매 한다.
올해 미국산 오렌지 시세가 크게 증가했지만, 이마트는 제철 행사 진행을 위해 물량의 80%를 산지 직매입으로 사전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한편 이마트는 이달 20일까지 다양한 국민가격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양념 민물장어(1팩), 블랙타이거(10마리), 관자 슬라이스(30개)를 각 9900원에 판매한다. 어메이징 부대찌개는 출시 기념으로 9980원에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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