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컨콜] 갤S8 128GB 부족…"엣지 디스플레이 공급 문제 없다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8,0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0.91% 거래량 5,089,787 전일가 275,500 2026.05.20 09:08 기준 관련기사 베일 벗은 삼성·구글 'AI 글라스'…스마트폰 없이 길 안내·번역 척척 70대·20대 개미의 투자법, 이렇게 달랐다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IM부문 이경태 상무는 27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S8과 갤럭시S8+ 모델에 모두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이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시장 판매량을 예상하고 준비한 만큼 별다른 차질이 없다"며 "이외의 부품 공급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갤럭시S8+ 128GB 모델의 경우 수급에 있어 큰 문제를 겪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128GB 모델의 초도 물량을 15만 대 준비했다. 그러나 해당 모델 예약자만 25만 여 명이다. 초도 물량을 모두 배포했다고 가정하면 10만여 명 이상이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물량 예상에 실패했음을 보여준다.
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8 시리즈 글로벌 출시와 갤럭시S8+ 128GB 물량 부족이 겹쳐 한 모델에만 역량을 쏟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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