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갤럭시S8+ 128GB 모델의 경우 수급에 있어 큰 문제를 겪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128GB 모델의 초도 물량을 15만 대 준비했다. 그러나 해당 모델 예약자만 25만 여 명이다. 초도 물량을 모두 배포했다고 가정하면 10만여 명 이상이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물량 예상에 실패했음을 보여준다.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8 시리즈 글로벌 출시와 갤럭시S8+ 128GB 물량 부족이 겹쳐 한 모델에만 역량을 쏟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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