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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화재 LPG선 작업중지…현장감식

최종수정 2014.04.22 11:19 기사입력 2014.04.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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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21일 건조 중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현대중공업의 8만4000t 급 LPG 운반선과 관련, 전면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부 울산지청은 불이 난 LPG 선박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울산 동부경찰서, 울산시소방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현장감식을 벌이고 있다.

감식반은 화재 원인을 밝히고, 업무상 과실치사상 또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점이 확인되면 안전책임 관리자를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현장감식 후 추가 작업중지와 안전진단 범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 역시 조선사업본부와 해양사업본부 2개 본부에 대해 이례적으로 작업중지권을 발동하고 특별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오는 5월 완공 예정인 LPG운반선 건조 시기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21일 오후 4시 4분께 울산시 동구 전하동 현대중공업 선박건조장 내 LPG선박에서 불이 나 협력업체 직원 이모(37)와 김모(39)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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