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열 8개 증권사…리스크 점검결과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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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성증권, 현대증권 등 산업계열 8개 증권사의 계열리스크를 분석한 결과 위험도가 크지 않고, 혹여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대규모 자금인출 대응 능력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계열리스크 수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기업평가 한국기업평가 close 증권정보 034950 KOSDAQ 현재가 104,6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97% 거래량 726 전일가 103,600 2026.04.24 11:34 기준 관련기사 국민 4명 중 1명은 주주…코스피는 삼성전자, 코스닥은 에코프로비엠 LG씨엔에스 등 7개 종목 코스피200 편입 첫 신용등급 A+ 받은 하이브 "확고한 시장지위" 에 따르면 산업계열 8개 증권사의 비금융계열사에 대한 익스포저(위험 노출액)는 자기자본 대비 0~5% 수준이다. 조사 대상 8개 증권사는 삼성증권 삼성증권 close 증권정보 016360 KOSPI 현재가 112,0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18% 거래량 135,479 전일가 111,800 2026.04.24 11:34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금융권 역대 최대 실적에도 '군기 바짝'…근무태만 방지공문·주말회의 대기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삼성그룹),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4 11:34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금융권 역대 최대 실적에도 '군기 바짝'…근무태만 방지공문·주말회의 대기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현대그룹),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 close 증권정보 001500 KOSPI 현재가 11,260 전일대비 60 등락률 +0.54% 거래량 103,001 전일가 11,200 2026.04.24 11:34 기준 관련기사 삼전·닉스는 추락하고 있는데…증권사 87% 목표가 줄줄이 올리는 이유 [특징주]이란 사태 격화에...증권주 동반 약세 같은 종목 샀는데 현저히 다른 수익? 4배 투자금을 연 5%대 합리적 금리로 (현대자동차그룹), 하이투자증권(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70,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2.06% 거래량 152,512 전일가 461,000 2026.04.24 11:34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417.93 마감 핵추진 잠수함 덕분에 ○○○ 산업도 함께 뜬다 [특징주]HD현대중공업 5%대↓…"HD한국조선해양 EB 발행"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30 KOSPI 현재가 7,710 전일대비 20 등락률 +0.26% 거래량 1,457,317 전일가 7,690 2026.04.24 11:34 기준 관련기사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319명 직접고용…의무고용 인원 초과달성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한화그룹), DB증권 DB증권 close 증권정보 016610 KOSPI 현재가 14,060 전일대비 70 등락률 +0.50% 거래량 77,054 전일가 13,990 2026.04.24 11:34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DB증권 잠실금융센터, 투자 세미나 개최 [특징주]증권주 일제히 강세…현대차증권·한화투자증권 20%대↑ (동부그룹), SK증권 SK증권 close 증권정보 001510 KOSPI 현재가 1,863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863 2026.04.24 11:34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수익 제대로 키우려면 투자금 규모부터 키워야...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특징주]자사주 소각 앞둔 SK증권, 연일 강세...8%대↑ (SK그룹),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1200 KOSPI 현재가 5,180 전일대비 80 등락률 +1.57% 거래량 618,899 전일가 5,100 2026.04.24 11:34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유진투자증권, RIA 계좌 개설 이벤트 진행…절세 혜택·수수료 우대 제공 유진투자증권, HNW 고객 자산관리 강화 위한 '2026년 마스터 PB' 선정 (유진그룹) 등이다.

앞서 소위 동양 사태 이후 동양증권의 신용도가 급격히 저하되며 다른 산업계열 증권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계열리스크 발생 시 동양증권과 비슷한 상황에 처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지난 6월말 기준 HMC투자증권, SK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부증권 등 6개사는 비금융계열사 관련 익스포저가 3% 미만으로 낮은 수준이다. 삼성증권과 현대증권은 익스포저가 5%를 넘었으나 동양증권(16.5%)에 비하면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게 한기평 측 분석이다. 박광식 한기평 수석연구원은 "두 회사 모두 3조원 이상 자기자본을 보유하고 있어 계열자산 리스크가 현실화되더라도 충분히 감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8개 증권사는 계열 채무증권에 대한 인수 집중도도 6~30% 수준으로 높지 않았다. 앞서 동양 계열사는 지난 2010년부터 올 9월까지 동양증권을 통해 전체 회사채의 88.4%를 판매했다. 지나치게 계열 증권사만을 판매 창구로 활용한 탓에 동양그룹은 물론 동양증권에게도 타격을 줬다.


반면 8개 증권사는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 삼성증권의 경우 계열사 공모회사채 인수 비중이 10% 미만이었고, SK증권, 현대증권, 한화투자증권은 20%대, 동부증권은 30%선이었다. 유진투자증권은 0%로 계열사채를 인수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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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증권사가 인수한 계열사 회사채의 신용등급 분포를 살펴보면, 삼성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은 모두 AA급이었고, HMC투자증권과 SK증권은 A~AAA급, 한화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은 A~BBB급이었다. 동부증권은 전량 BBB급으로 나타났다. 박 선임연구원은 "8개 증권사 중에서는 동부증권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면서도 "동부증권은 금융계열과 비금융계열이 분리된 형태의 지배구조를 보이고 있고, 지난 9월말 계열 기업어음 발행잔액이 500억원 미만이라 동양증권에 비하면 계열리스크가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계열리스크는 모니터링을 계속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증권사들은 계열사의 채무증권 조달 규모 및 발행액 대비 비중 등을 분기 1회 이상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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