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례대표 주영순 후보와 서울 광진 갑 정송학 후보 사돈지간으로 동시 등원은 어려울 듯
새누리당 비례대표 6번 후보인 주영순 후보와 같은 당 서울 광진 갑 정송학 후보가 사돈지간.
특히 주영순 후보는 목포상공회의소회장을 역임할 정도 재력가인데다 정송학 후보도 코리아제록스 CEO 출신으로 광진구청장을 역임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정송학 후보가 민주통합당 후보인 김한길 후보와 본선 경쟁에서 밀리면서 사실상 당선이 어려워 보이고 있다.
김한길 후보는 3선 의원 출신인데다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거물 정치인으로 좀처럼 넘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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