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20대~30대 싱글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 공연관람과 스피드 미팅이 더해져 솔로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 후에는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이성을 일대일로 만날 수 있는 ‘스피드 미팅’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돼 시간 대비 효율적인 만남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인연 찾기 프로그램과 단체 레크레이션 등 알찬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장성윤 듀오 이벤트 팀장은 “이번 미팅 파티는 블랙데이 하루 전인 13일에 개최되며, 블랙데이 당일에는 성사된 커플들이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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