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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K, LNG·전력요금 인상 수혜주 분석..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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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SK 가 LNG 및 전력요금 인상의 수혜주라는 분석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4분 현재 SK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3.51%) 오른 1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SK에 대해 도시가스와 전력 요금 인상의 수혜주라며 적정주가 3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LNG 요금 인상은 전력거래소의 SMP 상승을 가져와 변동비가 고정된 케이파워 같은 발전소의 경우 영업이익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며 "가정용 산업용 LNG를 공급하는 SKE&S도 판매가격 증가를 통해 이익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NG 요금 인상은 이들 두 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서 SK의 EPS를 12%정도 상승시킬 전망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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