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신문 가디언은 28일(이하 현지시각) 운전자 권익을 대변하는 영국자동차협회(AA)가 유가가 시장에서 조작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를 해줄 것을 유럽연합(EU)에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올들어 정유업계의 수익이 이상곡선을 그리는것과 괘를 같이 한다.
유럽 최대 정유사인 셸은 고유가에 힘업어 지난 1분기 수익이 한해 전보다 40% 증가한 41억파운드 (약 7조 3300억원) 였다고 발표했다.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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