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등 41개 제품 우수조달물품지정
조달청, 29일 오전 서울지방조달청 회의실서 지정서 수여식…공공기관 우선구매 통해 판로지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조달청이 LED(발광다이오드)조명 등 41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했다.
28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정된 우수조달물품은 외부전문가의 기술심사 등을 거쳐 118개 신청제품 중 신기술제품 8개와 특허제품 33개가 확정됐다.
제품 중엔 ▲특허품으로 고효율기자재인 LED조명 ▲장애인이 휠체어를 탄 채로 운전할 수 있는 ‘그랜드카니발 저상형 장애인차’ ▲음식물쓰레기를 냉매로 만들어 발효·건조시키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 기기’ ▲경사면 일사량을 추적, 태양광발전을 할 수 있는 ‘운영진단기능 일체형 태양광 감시시스템’ 등이다.
이들 제품들은 장애인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녹색제품의 공급확대와 예산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제품들이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시행령’등의 법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공공기관에 먼저 공급된다.
우수조달물품 지정업체는 조달청의 판로지원을 바탕으로 매출을 늘려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으로 클 수 있게 되고 외국시장진출기회도 얻는다.
최규연 조달청장은 “올 1회 심사부터 기존우수제품이나 다른 회사의 비슷한 제품과 성능비교 등으로 실질적인 평가가 이뤄지도록 해 기술력이 뛰어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29일 오전 10시30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우수조달물품지정증서 수여식을 갖고 (주)창림정공(대표 박성권)의 ‘그랜드카니발 저상형 장애인차’ 등 41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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