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M&A 불확실성 해소로 주가 정상화 중 '매수' <대신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신증권은 인수합병(M&A) 불확실성 해소와 배당매력으로 KT&G KT&G close 증권정보 033780 KOSPI 현재가 177,0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11% 거래량 33,538 전일가 177,200 2026.05.20 09:05 기준 관련기사 KT&G, 실적·배당 쌍끌이…글로벌 큰 손 잇따라 러브콜 기업가치 제고 공시 누적 718사…지난달 130사 신규 합류 KT&G, '해외사업' 대박…1분기 매출 1.7조원 주가가 빠르게 정상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5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송우연 애널리스트는 17일 "현대성우리조트와 메디슨 M&A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올 배당금이 주당 3000원으로 예상돼 배당수익률이 4.4%에 이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2008년 이전까지는 지속적으로 GPM이 개선(2002년 46.5%→2008년 62.5%)됐고 수출부문 매출성장(2002~2008년 CAGR 17.6%)이 높았기 때문에 2008년 9월까지가 대세상승기였다고 밝혔다.
이후 GPM은 내년에 전년대비 1.9%포인트 개선된 62.1%로 예상해 역사적으로 GPM과 주가가 가장 높았던 2008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 중동ㆍ중앙아시아 수출 전담 유통상인 '알로코자이'와 내년 4억5483만달러(5201억원)를 수출하기로 했고, 내년부터 KT&G 러시아 현지법인에서 약 832억원의 매출이 기대되 해외 담배 매출이 올해 약 6006억원에서 내년 7059억원으로 17.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인삼공사도 2012년부터는 중국 현지 생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어서 향후 중국에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그널을 '면세점' 매출에서 찾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송 애널리스트는 "내년에는 국내 담배시장에 대한 리스크는 감소할 것"이라며 "올해 담배시장이 이미 5% 감소해 내년 추가적 감소는 거의 없을 전망이고 KT&G의 MS도 58.9%로 예상돼 MS 하락폭이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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