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속기 기본 및 작동 이론, 분해, 조립 및 결함분석, 고장배제, 문제해결 과정 등 특별 기술교육
";$size="550,359,0";$no="20101209095240409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S&T중공업이 글로벌 방산기술력 확보를 통한 품질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S&T중공업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12일 동안 창원시 외동 본사에서 글로벌 방산기업인 미국 L-3사의 파워트레인 엔지니어 3명을 특별 초청해 방산용 자동변속기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육은 자동변속기의 생산품질과 야전(野戰)에서의 품질문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변속기 기본 및 작동 이론 ▲분해·조립 및 결함분석 ▲고장배제 ▲문제 해결 방법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S&T중공업 R&D본부 연구원을 비롯한 품질, 생산기술, A/S, 현장 기술자 등 관계자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아울러 육군종합정비창 등 정부기관 엔지니어들도 참가해 L-3사의 선진 파워트레인 기술을 함께 전수받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윤미 기자 bongb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윤미 기자 bongbo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