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행정안전위원회 안효대 의원(한나라당)은 행정안전부 국정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일회성 홍보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의 집중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예산은 1997~2006년 1636억원, 2007년에서 현재까지 1946억원이 소요되는 등 총 3582억원 투입된 상황.
하지만 국민의 새주소 사업에 대한 실질 인지도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행안부가 안 의원에게 제출한 새주소에 대한 인지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9년말 기준으로 실질인지도는 47.9%에 그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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