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틀란티카'가 태국 내 최대 게임 시상식인 '태국 게임 어워드'에서 베스트 게임 콘텐츠상을 수상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태국 서비스를 시작한 '아틀란티카'는 이번 수상에 앞서 올해 초 태국 최대 게임쇼인 '태국 게임쇼'에서도 '최고의 온라인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아틀란티카가 이번 태국에서의 수상을 발판으로 현지 사용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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